비언어커뮤니케이션2 면접관은 말보다 '표정과 자세'를 먼저 본다 |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힘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? 대부분 '답변의 내용'이라고 생각합니다. 하지만 실제로는 말하지 않는 것들, 즉 표정, 시선, 자세, 목소리의 억양 등이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합니다. 우리는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단 1~3초 만에 '이 사람 어떤 사람 같아'라는 인상을 받곤 합니다. 그건 면접관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. 그러니 답변만 열심히 외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. 첫인상을 좌우하는 '비언어적 신호'면접장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면접은 시작됩니다. 말 한 마디 하지 않아도 걸음걸이나 앉는 자세, 선 자세, 눈 맞춤, 미소 등은 무언의 아주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. 하버드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처음 7초 안에 타인에 대한 인상을 결정하고, 그 첫인상이 바뀌는 데는 아주 긴.. 2025. 6. 23. 면접관이 보는 '첫 7초'에 합격이 갈린다?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것 첫인상이 면접을 좌우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? 이 말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짜일까요? 놀랍게도 UCLA 심리학자인 알버트 메라비언의 연구에 따르면, 대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첫인상은 단 7초~30초 이내에 형성되며 이때 전달되는 인상의 약 93%는 비언어적 요소(표정, 목소리 톤, 자세 등..)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. 즉, 면접장에서 면접관은 지원자를 만난 후 7초 이내에 이미 인상의 80% 이상을 형성하고, 그 짧은 순간 동안 말 한 마디 하지 않아도 평가가 시작된다는 뜻입니다. 그렇다면 이 7초 동안 면접관은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? 바로 '비언어 커뮤니케이션'입니다.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란?말이 아닌 모든 방식으로 전달되는 메시지를 의미합니다. 눈빛, 표정, 자세, 손짓, 목소리 통 등 우리가 의식.. 2025. 6. 18. 이전 1 다음